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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혼자만 붙어 미안해 오열하는 황민현 달래주는 '뉴이스트' 리더 김종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 김종현이 아쉽게도 '워너원'으로 데뷔하는데 실패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다 떨어지고 혼자만 데뷔하게 되자 황민현은 미안한 마음에 오열했고 이 모습을 본 리더 김종현은 황민현을 따뜻하게 끌어 안아줬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너원 탈락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데뷔가 확정된 동료들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축하해주는 김종현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몰래 울고 있던 황민현을 발견하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위로해주고 있는 김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워너원으로 데뷔할 11명 멤버들의 이름을 발표했다.


이날 뉴이스트 리더이자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 김종현은 70만 4,148표를 얻어 20명 가운데 14등을 차치하며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김종현은 결코 울지 않았다. 오히려 계속 웃으면서 데뷔가 확정된 11명 멤버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가 하면 울고 있는 황민현을 달래줬다.


대기실에서 김종현은 "평소에 울지도 않던 녀석이 울고 있다"며 "축하해. 그래도 한 명이라도 됐으니까 됐지"라고 웃으며 황민현의 데뷔를 축하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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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FACE'로 정식 데뷔한 6년차 현역 아이돌 그룹이다.


활동 중 인지도를 많이 받지 못해 결국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야만 했고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김종현은 "나는 열심히 해야 돼. 나는 안되면 끝장이거든"이라는 진심을 드러내며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뷔하고자 했던 열정은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진짜였던 김종현. 아쉽게도 14등으로 머물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지만 그의 노력이 더욱 아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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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 아이돌그룹 육성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11명의 멤버들이 최종 확정됐다.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워너원 멤버에는 MMO 강다니엘, 마루기획 박지훈, 브랜뉴뮤직 이대휘가 1~3등을 차지했다.


4등에는 개인 연습생 김재환, 5등 판타지오 옹성우, 6등 브랜뉴뮤직 박우진, 7등 큐브 라이관린이 이름을 올리며 데뷔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또 8등 MMO 윤지성, 9등 플레디스 황민현, 10등 C9 배진영, 마지막 11등 아더앤에이블 하성운이 차지하며 최종 11명의 데뷔 명단을 확정 지었다.


뉴이스트서 혼자만 데뷔하게 되자 고개 숙여 서럽게 우는 황민현 (영상)'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게 되는 기회를 얻어 그 누구보다 기뻐해야 하지만 오히려 슬피 울고 있는 연습생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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