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여친' 볼빨간사춘기, GD 제치고 음원차트 1위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고막 여친' 볼빨간사춘기가 또 한 번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고막 여친' 볼빨간사춘기가 또 한 번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14일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다.
이는 줄곧 정상을 차지하고 있던 지드래곤의 '무제'를 누르고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볼빨간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랑해요.. 정말로.."라는 글과 함께 음원 차트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사랑과 이별 앞에 선 남녀가 겪을 수 있는 상황과 감정들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신곡에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를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음원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러분 .. 사랑해요.. 정말로..❤️❤️❤️❤️❤️❤️❤️❤️❤️❤️❤️❤️❤️ - - #남이될수있을까 #볼빨간사춘기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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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