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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과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훈훈한 만남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robertdowneyjr'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멜링 투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 'Jimmy Kimmel Live'에 동반 출연해 진행자인 지미 카멜과 셋이 찍은 사진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톰 홀랜드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obertdowneyjr'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두 장의 사진 모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 검은색 점퍼를 입고 서 있는 '톰 홀랜드'는 1천5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만장일치로 캐스팅된 신화의 주인공이다.


그는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린 '스파이더맨'으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캐스팅 당시 '아이언맨'과의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촬영 결과 무척 흡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피터의 10대 시절을 다루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컷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원조 원더우먼' 만난 영화 '원더우먼' 여주인공 갤 가돗 (사진)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영화 '원더우먼'의 주연 갤 가돗이 원조 원더우먼을 만났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