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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전통 깨고 싶다"...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할 예정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배우 엠마 왓슨이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남자친구와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배우 엠마 왓슨이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인디아 타임즈는 엠마 왓슨(Emma Watson, 27)이 남자친구인 윌리엄 맥나잇(William Mack Knight)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매체는 엠마와 윌리엄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돼있다고 언급하며 엠마 왓슨이 '전통을 깨는 특별한 계획'을 준비하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엠마의 지인의 말을 전하면서 "엠마가 성평등에 대해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기 때문에 전통적인 남녀 역할, 특히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Dailymail


이어 "그녀가 무릎을 꿇고 청혼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사람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결혼식을 좋아하며 영국 옥스퍼드셔와 같은 곳을 결혼장소로 물색하고 있고 뉴욕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엠마 왓슨은 자신보다 10살 연상인 IT전문가인 윌리엄 맥나잇과 열애설을 꽃피웠다.


최근까지 윌리엄의 부모와의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현재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GC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