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후기 남기며 '성공한 덕후' 인증한 오연서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ohvely22'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엑소 콘서트에 다녀온 후기를 전하며 '성공한 덕후'를 인증했다.

29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별이 되었다···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엑소의 로고와 '5/28th'이라고 새겨진 콘서트 야광봉 사진을 공개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SBS '한밤의 TV연예'

앞서 엑소는 지난 27일과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번째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시 공연장에서 오연서를 봤다는 한 엑소 팬은 "초대석도 아니고 2층 V구역에서 봤는데 본인이 직접 티켓팅한 듯"이라며 "관람 매너가 진짜 좋았다"라고 생생한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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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연서는 이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엑소를 꼽으며 엑소의 열혈 팬임을 공공연하게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엑소와 같이 촬영을 진행한 배우들을 진심으로 부러워하며 여느 일반 팬들과 다를 바 없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엑소 팬들에게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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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엑소 공연 좋아해서 보러 와주시는 것 같아 정말 좋아요!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연서님"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29일(오늘) SBS에서 첫방송되는 '엽기적인 그녀'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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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치인트' 홍설과 100% 싱크로율 자랑하는 오연서배우 오연서가 웹툰 '치인트' 홍설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미모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