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통통한 새우살 꽉찬 '새우버거 세트' 단돈 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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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가 통통한 새우살이 가득 들어있는 '새우버거' 세트를 단돈 3,700원에 할인 판매한다.

26일 롯데리아는 오는 31일까지 감자튀김과 음료수로 구성된 '새우버거 세트'를 할인된 가격인 3,7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홈서비스 및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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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 '새우버거'는 도톰한 새우 패티에 마요네즈가 버무려진 양상추를 듬뿍 담아 아삭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 간식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토네이도 돼지바'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돈 1,4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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