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딘과 역대급 콜라보 진행한 신곡 들고 25일 컴백

Facebook 'AOMGOFFICIAL'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대중적인 힙합 음악으로 다양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래퍼 로꼬가 컴백을 확정했다.

15일 로꼬의 소속사 AOMG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로꼬, LP 'BLEACHED' 2017.05.25. 6pm"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귀엽고 밝은 매력을 뽐내는 로꼬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음울하고 다크한 기운을 풍기고 있다.

또한 날렵한 턱선과 촉촉하게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만으로도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로꼬는 오는 25일 가수 딘과 함께 작업한 신곡을 가지고 돌아온다.

팬들은 핫한 대세 아티스트 두 사람의 만남이 로꼬의 이번 앨범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를 비롯한 하이라이트, 씨스타, 세븐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꼬 특유의 감성적인 랩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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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X딘 뭉쳐서 5월 중 신곡 낸다···"역대급 음원깡패 조합"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에 줄을 세우는 로꼬와 딘이 뭉쳐 5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