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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나눠준 꼬마 만나 어린이날 선물한 유재석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소시지' 나눠준 소년을 만나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소시지'를 나눠준 소년을 드디어 만났다.


13일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각자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앞서 방송에서 등장했던 소시지를 건넨 소년을 직접 만난 유재석의 모습이 등장했다.


앞서 거짓말 안 하는 추격전 '진실게임' 특집 방송 중 유재석은 한 초등학교를 지나다 한 어린이를 만났다.


이 어린이는 반가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유재석과 그림자 세 명에게 가방 속에 있던 소시지를 나눠줬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주겠다'며 공개적으로 육승우 군을 찾는다는 자막을 내보냈고, 승우 군의 어머니가 직접 연락을 줘 찾을 수 있었다.


이날 유재석은 직접 승우군을 찾아갔다. 승우군 부모님과 함께 만난 유재석은 우선 방송에서 받은 히든 카드로 식사를 대접했다. 


유재석은 히든 카드로 제일 먼저 산 승우군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529에는 YOLO(YOU ONLY LIVE ONCE) LIFE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udo_officia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