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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커피 마실 때 '누런 치아' 방지하는 꿀팁 4가지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환한 잇몸 미소를 짓고 싶지만 어쩐지 부끄러워 입을 가리게 된다면?


최근 커피를 밥보다 더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치아 변색에 대한 고민으로 치과를 찾는 사람도 덩달아 늘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를 반감시키는 요인으로 '누런 치아'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치아의 가장 바깥층은 에나멜질(법랑질)이라는 물질로 돼 있는데 이 치아엔 미세하게 구멍이 나있다.


따라서 색이 강한 커피나 카레 같은 음식을 먹으면 구멍 사이로 색소가 침투해 착색되기 쉽다.


커피를 안마실 순 없고 누런 치아는 싫은 사람들을 위한 꿀팁을 준비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니 꼭 실천 해보자.


1. 빨대로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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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아예 치아에 닿지 않게 원천 봉쇄하는 방법이다.


커피를 마실 때 컵이나 텀블러 등에 마시더라도 빨대를 이용해 마시면 변색을 예방할 수 있다.


2. 우유 넣어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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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없는 데다 뒷맛도 깔끔한 아메리카노. 이 아메리카노가 대중화되면서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아메리카노는 진한 색으로 인해 치아착색의 주범이 된다.


이럴 땐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셔보자. 우유에 들어있는 주요 단백질인 카제인은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결합해 치아의 얼룩을 남기지 않고 신속하게 분해된다.


동물성 단백질에만 한정된 이야기이며 두유에는 단백질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치아변색을 막지 못한다.


따라서 꼭 동물젖 성분인 우유를 넣어서 먹을 것을 추천한다.


3. 마신 뒤 바로 양치나 가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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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신 후 양치를 하면 착색을 예방할 수 있다. 단 마신 후 15분 안에 양치를 할 경우 에나멜질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15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양치할 여유가 없다면 물로 가볍게 가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스케일링 자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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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즉각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치석이나 치태가 생기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생겼다면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하고 치아 건강 체크를 위해 평소에 치과를 방문하는 습관을 기르자.


박송이 기자 song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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