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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남' 박지훈, 이변 없이 '프듀101' 1위 등극···"100만표 넘겼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잔혹한 운명 결정전이 치러져 98명 중 60명의 연습생만 살아남았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잔혹한 운명 결정전이 치러져 98명 중 60명의 연습생만 살아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5회에서는 생존과 방출을 가리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주간 98명의 연습생에게 약 2천 469만 표가 쏟아졌고 기적의 생존자과 안타까운 탈락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1위는 이변 없이 박지훈(마루기획)이 차지했다.


104만 표를 받은 박지훈은 연습생 중 유일하게 100만이 넘는 표를 받으며 큰 격차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2위는 김사무엘(브레이브)이 차지했고, 이어 윤지성(MMO), 옹성우(판타지오), 강다니엘(MMO), 안형섭(위에화), 이대휘(브랜뉴), 플레디스(김종현), 라이관린(큐브), 주학년(크래커)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데뷔할 수 있는 마지막 순위인 11위는 황민현(플레디스)이 치열한 경쟁 끝에 차지했다.


화제의 연습생 장문복(오앤오)는 14위에 머물며 상위권 연습생들과 희비가 엇갈렸다.


하위권에 머문 친구들은 "떨어지고 싶지 않다"며 절실한 각오로 임했지만, 아쉽게 탈락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