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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박해진·오연서의 촬영 현장

싱크로율 100%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치즈 인더 트랩'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싱크로율 100%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치즈 인더 트랩'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치즈 인더 트랩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렌지색 파마 머리로 변신한 오연서(홍설 역)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훈남 선배로 변신한 박해진(유정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풋풋한 대학생 역할에 딱 맞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우월한 '기럭지'와 몸매를 뽐내 시선 강탈을 유발했다.


한편 실제 해당 사진은 지난달 30일 강원도의 한 대학교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이들은 유정 선배의 농구신을 찍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