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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허스키 보고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최현석 (영상)

카리스마 넘치는 최현석 셰프가 아기 시베리안 허스키의 애교에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GOM TV '개밥주는남자 시즌2'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카리스마 넘치는 최현석 셰프가 아기 시베리안 허스키의 애교에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어릴 때부터 늑대를 키우고 싶었다는 최현석 셰프가 새로운 반려견을 분양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어릴 때부터 늑대를 키우고 싶었는데 그건 어려우니 '개'로 타협을 봤다"고 전했다.


소형견을 바라는 가족들을 우여곡절 끝에 설득한 최현석은 늑대를 똑 닮은 시베리안 허스키를 분양받았다.


분양받기 전부터 강아지 용품을 사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최현석은 아기 허스키를 보자마자 소중하게 껴안고 행복해했다.


또한 어렵게 데려온 허스키가 금방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얼굴을 핥으며 애교를 부리자 최현석은 발 냄새를 맡고 털을 쓰다듬으며 사랑스러워해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30년 소원을 이뤘다고 할 만큼 행복해한 최현석이 아기 허스키와 함께 무리 없이 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개밥남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