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찾는 외국 손님에 당황한 신구 "wi스키?" (영상)
신구가 '윤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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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 TV tvN '윤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윤식당' 신구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손님들로 북적대는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을 찾은 한 손님은 신구에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와이파이를 잘 알지 못하는 신구는 "위스키?"라고 되물었고 손님들은 '빵' 터졌다.
신구는 손님들에게 영어를 잘하는 이서진에게 물어보길 권유했고 이서진은 와이파이는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후 와이파이가 궁금했던 신구는 "뭐야? 무슨 얘기야"고 이서진에게 물으며 "난 와이파이를 모르니까"라며 친근한 매력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손님들은 "두 사람은 아빠와 아들이겠지?"라고 추측해 웃음을 더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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