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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살린 '프듀101' 2조의 '쏘리 쏘리' 무대 영상

제2의 어벤저스라 불리는 2조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NAVER TV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쏘리 쏘리' 팀이 인상적인 무대로 승리했다.


지난 28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4회에서는 2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제2의 어벤저스라 불리는 2조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를 선보였다.


앞선 1조가 화려한 보컬과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한 가운데 2조는 연습 과정부터 F 등급 권현빈이 안무를 따라오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인사이트


하지만 리더 김종현이 남다른 리더십으로 안무 연습을 주도해 권현빈을 이끌었다.


권현빈 역시 자신의 부족한 춤 실력에 더 큰 부담감을 느끼고 연습 강도를 높였다.


결과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만든 '쏘리 쏘리' 2조는 1조를 제치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권현빈이 개인 최고점을 가져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배틀 결과 박우담의 '세븐틴' 1조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현장평가 개인 득표에서는 박우담이 1등을 차지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