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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오는 '시험기간'에 꼭 먹어야 할 에너지 젤리 '파워불'

잠이 올 때 먹으면 바로 재충전되는 '신박한' 젤리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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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잠이 올 때 먹으면 바로 재충전되는 '신박한' 젤리가 등장했다.


최근 오리온은 편의점 CU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타우린을 첨가한 기능성 젤리 '파워불'을 출시했다


'파워불'은 '레드불', '핫식스'같은 에너지 음료의 기능을 젤리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타우린'이 포함됐다. '타우린'은 피로 회복,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에너지 음료의 주성분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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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1개당 약 100mg의 타우린이 함유돼 있어 한 봉지를 먹으면 1700mg을 섭취하는 셈이 된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와 달리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맛은 새콤달콤한 일반 젤리와 비슷하며 가격은 1,200원이다.


보통 중간고사가 진행되는 4월 말이나 5월 초를 앞두고 에너지 음료의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파워불' 역시 4월 중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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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