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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1억 7천만 원 수익 올린 '여경'의 반전 사생활

낮에는 참한 여경으로 밤에는 섹시한 속옷 모델로 변해 이중생활을 해온 여성의 반전 사생활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Samantha Sepulveda', Instagram 'sammysep'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낮에는 참한 여경으로 밤에는 섹시한 속옷 모델로 변신하는 이중생활을 해온 여성의 반전 사생활이 공개됐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욕에서 최고로 섹시한 여경으로 불리는 사만다 세풀베다(Samantha Sepulveda)를 소개했다.


사만다는 지난 7년간 미국 롱 아일랜드 프리포트(Freeport)의 경찰로 생활했다. 그중 4년은 란제리 모델로도 활동하며 이중 직업을 가졌다.


낮에는 용의자들을 검거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밤에는 제복을 벗어던진 채 섹시한 속옷 모델로 활동해 온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mmysep'


실제 범인들은 아름다운 사만다의 외모에 반해 순순히 경찰서로 따라오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현재 사만다는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수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


이러한 이중 생활로 그녀는 작년 한해만 14만 3천 달러(한화 약 1억 7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경찰로서의 수수한 모습과 모델로서의 화려한 모습이 잘 어우러지는 그녀의 반전 사생활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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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mmysep'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