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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뜨겁게 달군 '말벅지' 반전 외모 미녀

여성은 마른 체형이 싫어 운동을 시작했고, 최근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akharnabieva'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한 여성은 마른 체형이 싫어 운동을 시작했고,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우크라이나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주에 사는 바하르 나비에바(Bakhar Nabieva, 22)에 대해 전했다.


나비에바는 우크라이나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트니스 모델로 선정된 적 있을 만큼 그녀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그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나비에바에 대한 관심이 아주 크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6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존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akharnabieva'


사진 속 나비에바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완벽한 선을 그리는 복근, 상·하체에 있는 탄탄한 근육과 더불어 그녀의 미모도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그녀는 "어릴 적 그녀는 마른 체형 때문에 학교에서 심한 놀림을 받았다"며 "그때부터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미국 유명 렙퍼 '50cent'가 나비에바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움을 표하는 글을 남기기도 해 화제가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kharnabieva'


심정우 jungw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