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요대전, 빗속 댄스로 섹시미 발산한 엑소 카이X세훈
엑소 카이와 세훈이 빗속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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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BS 가요대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엑소의 카이와 세훈이 빗속 댄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6 SBS 가요대전'에는 최정상 아이돌 엑소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카이의 솔로 댄스를 시작으로 엑소는 히트곡 '몬스터'에 맞춰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2016 SBS 가요대전
특히 엑소 3집 수록곡 '유리 어항'의 선율에 따라 카이와 세훈이 빗속에서 춤을 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쏟아지는 물줄기에 흠뻑 젖은 카이와 세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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