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훈남 재벌 2세와 결혼 2주년 맞은 한국 여배우

Instagram 'shinjooah'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2주년을 맞은 배우 신주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 재벌과 결혼해 2주년을 맞은 배우 신주아의 근황이 올라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주아는 현재 태국 방콕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34)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태국의 신혼집을 공개한 신주아는 신분을 확인해야 들어갈 수 있는 거대한 저택으로 관심 받았다.

tvN 'TAXI'

또한 수영장, 극장, 게스트 하우스 등이 따로 마련돼 있고, 드레스 룸은 마치 백화점 명품 매장을 떠올리게 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지난 2014년 7월 화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