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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때문에 몸매 잃은 씨잼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 (영상)

'한 알통' 했었던 씨잼이 왕년(?)을 추억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한 알통' 했었던 씨잼이 왕년(?)을 추억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잼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씨잼은 스마트폰으로 2년 전 탄탄하게 완성됐던 몸을 보며 후회를 하기 시작했다.


잦은 술과 관리 부진으로 섹시했던 바디라인이 사라졌기 때문.


씨잼은 "예전에는 한 알통 했다. 2년 전까지는 운동을 매일 했었는데, 술을 배우고 마시면서 망했다"고 한탄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윽고 씨잼은 "'월드 와이드(worldwide)'가 됐을 때 얕보일 수 있겠다"며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왕년의 섹시미'를 찾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씨잼이 첫 번째로 한 일은 식단 조절이었다.


씨잼은 '닭 가슴살' 두 덩이를 아무런 간 없이 삶았다. 이어 퍽퍽하고 밑간이 되지 않아 심심한 닭 가슴살을 '스테이크'다 라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억지로 먹기 시작했다.


맛없는 닭 가슴살을 도저히 먹기 힘들었는지 씨잼은 '닭가슴살 먹방'을 검색해 입맛을 돋우려 했으나 먹방BJ조차 맛없게 먹자 맛있게 먹기를 포기했다.


씨잼은 단지 배만 채우는 용으로 맛없고 심심한 닭 가슴살을 꾸역꾸역 먹을 뿐이었다.


NAVER TV캐스트 MBC '나 혼자 산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