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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걸쳤다가 들통나 매맞는 파렴치한 남성 (영상)

한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고 '양다리'를 걸쳤다가 들통난 남성이 소개됐다.

YouTube 'skynewsofficial16'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고 '양다리'를 걸쳤다가 들통난 남성이 소개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자리에서 자신이 만나던 두 여성을 맞닥뜨린 남성이 매 맞는 영상을 보도했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을 추정되는 해당 영상 속에는 큰 강아지 옆에 한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다.


그런데 그 남성의 양팔을 잡은 여성 두 명이 서로 "내 남자야"라고 외치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Daily Mail


두 여성은 남성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다, 급기야는 남성에게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고 묻는 듯한 외침과 함께 때리기 시작한다. 즉 남성이 두 여성에게 양다리를 걸친 것이다.


뺨을 수차례 맞는데도 화내지 않고 군말 없이 앉아만 있어 그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전해져온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해당 영상의 주인공들이 누구인지, 어떤 경위로 이러한 영상이 찍혔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