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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X진세연' 출연 확정에 재조명 받고 있는 두 사람의 6년 전 '키스신'

배우 진세연이 내년 방송될 '아이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함께 호흡을 맞출 주지훈과의 과거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주지훈과 진세연이 내년 방송될 예정인 MBC '아이템'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자 두 사람의 6년 전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1일 MBC는 2019년에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아이템'의 여자 주인공에 배우 진세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남자 주인공 '강곤'역에 주지훈을 캐스팅 한데 이어 들려온 진세연의 출연 확정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주지훈과 진세연,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SBS '좋은아침'


주지훈과 진세연은 2012년 SBS '다섯 손가락'에 함께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키스신 비하인드로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진세연과 키스신을 찍던 주지훈은 '컷'소리가 나자 잘했다는 듯이 진세연의 볼을 어루만져 주었다.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진세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주지훈이 진세연과의 키스신에 이토록 신경을 쓴 이유는 12살이라는 큰 나이차와 더불어 당시 진세연이 키스 경험이 전무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배려심 가득한 주지훈의 모습과 마치 설레는 듯한 진세연의 모습에 신작 MBC '아이템' 속 두 사람의 호흡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MBC '아이템'은 엇갈린 남녀 강곤(주지훈 분)과 신소영(진세연 분)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로 2019년 1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SBS '좋은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