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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페이스 보존하고 '말근육' 벌크업 완성한 엑소 찬열 피지컬

'귀요미' 비주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엑소(EXO) 찬열이 '야수'로 변신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귀요미' 비주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엑소(EXO) 찬열이 '야수'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엑소는 서울 구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모든 멤버들이 비주얼을 폭발시키며 현장에 모인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찬열'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찬열은 평소 '귀요미' 페이스와 함께 장난스러움 가득한 행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사이트Instargram 'real__pcy' 1


그런데 이날, 각고의 노력을 통한 '벌크업'으로 완성시킨 '말근육'을 팬들에 공개해 함성을 이끌어냈다.


마치 '마요미'가 되겠다고 작정한 듯한 그의 팔뚝은 '우람' 그 자체였고, 이전보다 더욱더 넓어진 어깨는 "안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 과정에서 턱이 더욱 날렵해져 '비주얼'의 클라스가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이다.


인사이트Twiter 'chanyeol_kkam'


이를 본 팬들은 "찬열아, 더이상 내 마음 흔들지 마", "그 팔뚝, 내꺼 해도 되겠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엑소는 구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13일부터 콘서트를 열었고, 오늘(15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