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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하나로 국민 프로듀서 사로잡은 '섹시 카리스마' 연습생

Mnet '프로듀스48' 제작진이 뒤늦게 공개한 '직캠' 영상에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연습생이 있어 화제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프로듀스48' 연습생이 있어 화제다.


2일 Mnet '프로듀스48' 제작진은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 평가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연습생이 있었다. 바로 무라세 사에.


무라세 사에는 지난 29일 평가에서 45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뒤늦게 공개된 '직캠' 영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영상 속 무라세 사에는 올블랙 의상에 흑발 머리로 등장해 '맘마미아' 노래를 부르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무라세 사에는 2분 20초의 노래 동안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넘나들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중간중간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는 등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여우상'인 무라세 사에의 도도한 분위기에 매료된 누리꾼들은 "처음 보는데 진짜 예쁘다", "매력 있다", "일본 연습생들 중 제일 잘한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


Mnet '프로듀스48'


무라세 사에의 인기를 증명하듯 같은 날 공개된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그의 영상은 월등히 높은 조회수를 자랑했다.


외모 하나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단번에 끈 무라세 사에는 1997년 생으로 올해 21살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사에삐'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3주차 순위에서는 45위를 차지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의 1등은 이가은, 2등 안유진, 3등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최종 12등에 들면 데뷔할 수 있는 만큼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Naver TV '프로듀스48 (PRODUCE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