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의사 부모님이 직접 병원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엄친아' 정해인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조재윤이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조재윤이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정해인과의 친분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신소율이 친분을 자랑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신소율은 "같은 드라마를 찍었다. 사촌동생 역이었다. 그땐 먹있는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갑자기 어느 날 전국 누나들의 로망이 됐다. 갑자기 연락을 하기도 좀 그렇다. 혼자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조재윤 역시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그는 "제가 얼마 전에 입원을 했는데 당시 정해인이 엄청 바빴다. 그런데도 병문안을 왔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해인이 부모님도 병원을 하신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