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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아닌 '개그맨' 되려고 나온 듯한 '프듀48' 출연자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한 '프로듀스 48' 참가자의 개인기가 많은 이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독보적인 개인기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참가자가 있다.


지난 12일 Mnet '프로듀스 48' 제작진 측은 네이버 TV 등을 통해 AKB48의 19명의 자기소개 1분 PR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중 일본인 나카니시 치요리가 남들과 다른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여 관심이 모아졌다.


얼굴로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는 치요리는 표정으로 물건을 묘사하는 개인기를 보여줬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먼저 치요리는 옷걸이 모양처럼 입꼬리를 있는 힘껏 아래로 끌어내리며 옷걸이를 표정으로 묘사했다.


이어 치요리는 빵빵하게 볼을 부풀러 풍선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치요리는 닭을 흉내 낸다며 눈을 크게 뜨고 입을 과하게 오므리는 등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인 치요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게재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개그맨 아니냐", "꼭 데뷔해서 예능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의 Mnet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Mnet '프로듀스 48'은 오는 6월 15일에 첫 방송된다.


Naver TV '프로듀스48 (PRODUCE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