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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붙이고 역대급 미모 갱신한 동국대 18학번 '빵꾸똥꾸' 진지희

'지붕 뚫고 하이킥' 배우 진지희가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더욱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2xj_he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18학번 새내기가 된 배우 진지희가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역대급 미모를 갱신했다.


지난 25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드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다시 긴머리로.. 머리붙이기 얍"이라는 글귀를 적어 최근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음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2xj_hee'


사진 속 진지희는 올해 20살이 되면서 더욱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뽀얀 얼굴에 동그란 눈매, 가녀린 콧날과 입술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진지희는 2003년 KBS 1TV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어렸을 적 동글동글한 얼굴 덕분에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지희.


인사이트Instagram '2xj_hee'


현재는 갸름해진 얼굴선과 훌쩍 커진 키로 어느덧 '성인 여배우' 타이틀이 어울릴 만큼 성장했다.


진지희는 밤샘 촬영을 한 뒤에도 다음날 학교로 등교하는 등 학업에 충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낸 진지희는 올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18학번 새내기가 됐다.


성인이 되면서 더욱 연기폭이 넓어진 진지희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팬들을 감동하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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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2xj_hee'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