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빈곤국 아이들 교육 위해 '또'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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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온 수지가 빈곤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또 2천만원을 기부했다.


16일 뉴스렙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단법인 월드머시코리아는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수지의 기금 기탁 사실을 공개했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수지의 친삼촌은 송광사 A스님이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A스님은 수지가 빈곤국 교육 환경 지원 사업을 벌이는 월드머시코리아의 활동을 접하고 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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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이사장인 현진 스님은 "배우이자 가수인 수지 씨가 우리 단체에 기금을 기탁했다"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수지 씨가 국제 구호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말했다.


해당 단체는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구호 단체로, 베트남 라오스 등에 교육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학교 건립과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지는 이미 2015년부터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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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세월호 사건 당시에도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소아암 백혈병 환자 아동들을 위해 매년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또한 보육원 어린이 후원, 독거노인 밥차 나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금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지난해 3월에는 불교계 장기 기증 운동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불과 3달 전인 지난해 12월 11일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매에 써달라"며 같은 단체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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