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파마머리 싹둑 잘라 '똑단발'로 인형 비주얼 뽐내는 '윰블리' 정유미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러블리함의 정석' 정유미가 이번엔 '똑단발'로 깜짝 변신했다.

7일 써스데이 아일랜드측은 인형같은 정유미의 모습을 담은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윰블리'답게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낸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tvN '윤식당2'에서 볼 수 있었던 긴 파마머리를 싹둑 자르고 '똑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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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자른 단발 머리는 정유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그의 매력을 더한다. 

또한 잘 어울리기 어렵다는 '베레모'를 찰떡 같이 소화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라이브'에서 긍정적이고 뚝심 있는 홍일 지구대 시보순경 한정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영화 '염력'에서 천진한 악당 홍 상무라는 신개념 악역을 탄생시켜 호평 받은 만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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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