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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실시간 시청률 '59.31%'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의 혼신의 질주에 온 국민이 뜨겁게 환호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의 혼신의 질주에 온 국민이 뜨겁게 환호했다.


이상화가 은메달을 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이 59.31%로 집계됐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오후 9시 28분 44초부터 29분 22초까지 생중계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시청률이 지상파 방송 3사 합계 59.31%를 기록했다.


채널별로 살펴보면 SBS TV가 26.17%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KBS 2TV 20.19%, MBC TV 12.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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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7일 금메달을 거머쥔 최민정 선수의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 경기 시청률 '55.4%'를 넘어선 것이다.


이는 이상화 선수의 선수 생활 마지막 올림픽 경기이면서도 메달을 획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국민들을 더욱 TV 앞으로 끌어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이상화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37초33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36초 95를 기록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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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빙속 여제'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빙속 여제'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올림픽서 '혼신의 질주' 펼친 뒤 폭풍 눈물 흘린 '빙속 여제' 이상화'빙속 여제'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