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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박쳤던 다이소 '핑크 벚꽃 팬시' 올해도 나온다

핑크빛 벚꽃을 테마로한 2018 다이소 봄봄 팬시가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daiso_designlab'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지난해 출시해 대박을 쳤던 한정판 '벚꽃 팬시'를 다시 출시한다.


지난 16일 다이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빛 벚꽃을 테마로한 팬시 출시를 예고했다.


'2018 봄봄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벚꽃 팬시는 오는 23일 정식 출시된다.


올해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벚꽃 콘셉트의 팬시들이 더욱 풍성해져 돌아올 전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_designlab'


다이소는 2018 봄봄 시리즈의 일부인 벚꽃잎 모양의 스티커와 워터볼볼펜, 워터 보틀, 핑크빛 가방 등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디저트를 담아먹기 좋은 벚꽃 모양의 접시부터, 깜찍한 소주잔 등도 보인다.


지난해 몇몇 봄봄 시리즈 제품은 품절 대란이 일어날 만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출시 예고 SNS 글이 올라오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을 소장하고 싶다면 출시 날짜를 꼭 기억해뒀다가 서둘러 다이소 매장을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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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aiso_designlab'



누리꾼들이 뽑은 다이소 가면 꼭 사야하는 '꿀템' 8가지2,000원짜리 똥퍼프, 500원짜리 속눈썹 뷰러 등 다이소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상품 8가지'를 소개한다.


봄 맞아 출시된 2천원짜리 다이소 '핑크 벚꽃 볼펜'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가 봄을 맞아 '봄봄 시리즈'의 일환으로 벚꽃 볼펜을 출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