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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인맥으로 소문난 방탄소년단 뷔의 '박씨 절친' 스타 5명

가요계 '미친 인맥'으로 소문난 뷔의 '박씨 컬렉터' 본능을 증명하는 절친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Twitter 'BTS_twt' / (우)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뷔에게는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이 있다.


'김스치면 인연'은 스쳤다 하면 친구로 만들어 버리는 뷔의 폭풍 친화력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여기에 최근 뷔는 '박씨 컬렉터'라는 별칭을 새롭게 얻었다. '미친 인맥'을 보유한 뷔의 친구들 가운데 유독 박씨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등극한 뷔 답게 친구들 역시 훈훈함을 자랑한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뷔의 '박씨 컬렉터'에 속한 스타들을 만나보자.


1. 박보검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뷔와 박보검은 평소 함께 가까운 제주도나 해외로 여행을 다니며 사이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친분을 싹텄다.


박보검은 절친 뷔를 위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가 하면, 뷔는 박보검 주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TS_twt'


2. 박서준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2016년 방송된 KBS 2TV '화랑'에 출연한 뷔는 함께 연기를 펼친 박서준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서로 연락을 자주 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12월 박서준은 뷔를 위해 직접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3. 박형식

인사이트Twitter 'BTS_twt'


박형식의 집에 놀러 갈 정도로 친목이 두터운 두 사람은 KBS 2TV '화랑'에 함께 출연하면서 절친이 됐다.


최근에는 '화랑' 출신 박서준과 함께 셋이 겨울 바다를 다녀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전히 사이좋은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여름, 뷔는 박형식와 빙수를 먹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hs1116'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4. 박지민

인사이트네이버 V 라이브


올해 6년 차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연습생 시절부터 한류스타가 된 지금도 함께 생활하며 두터운 친목을 유지하고 있다.


서로서로 비밀 없는 사이인 이들은 절친을 넘어 평생 친구로 남을 듯하다.


멤버들 안에서도 뷔의 '박씨 컬렉터' 본능은 드러난다. 바로 지민의 성이 박씨기 때문.


평소 이들은 함께 투 샷을 찍으며 절친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TS_twt'


5. 박지훈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은 평소 자신의 롤모델로 뷔를 꼽았다.


데뷔 후 뷔를 만난 박지훈은 연예인을 보듯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감격스러운 듯 입가에서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지난 1월에 열린 골든디스크 현장에서 박지훈은 뷔를 향해 사모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뷔는 살짝 당황했지만 "아까 얘기도 나눴다. 게임같이 하기로 했다"며 박지훈을 향해 "게임에서 만나자 지훈아"라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골든디스크


'김스치면 인연'으로 불리는 '방탄' 뷔의 연예계 황금인맥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그의 '황금 인맥' 친구들을 소개한다.


함께 떠난 바닷가 여행 그리워 새 '우정사진' 투척한 박서준X박형식X방탄 뷔바다로 우정 여행을 떠난 방탄소년단 뷔와 박서준, 박형식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