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부어 부치면 간단히 먹을 수 있다는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Naver '나닝의 Daily blog'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지글지글"

비 오는 날이면 '공식'처럼 생각나곤 하는 김치전. 

맛있게 만들기 까다로워 많은 이들이 도전조차 안 하는 김치전을 5분이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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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뚜기는 물만 부어 부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믹스'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반죽믹스'와 '김치소스'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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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으로 김치전을 맛있게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하다. 먼저 그릇에 반죽믹스와 물을 붓고 저은 후 김치소스를 부어준다.

이어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부어 2~3분 정도 부쳐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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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순간부터 완성까지 약 5분여면 충분히 맛있는 김치전을 부쳐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제품 한 봉지로는 20cm 크기 김치전을 2장 정도 부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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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참치캔을 활용해도 좋다고 한다.

추운 겨울밤, 가족과 간단한 김치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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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만들어 야식 배달온 남자친구의 센스(?)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손수 김치전을 만들어 집 앞에 배달까지 해준 센스 있는 남자친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너무 배고파서 사장님 몰래 김치전 먹으려다 딱 걸린 '윤식당' 직원들 (영상)사장 윤여정이 자리를 비우자마자 말썽을 피운 윤식당 직원들의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