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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 수준으로 엄마 미모 그대로 물려받은 '자연미인' 소혜

큰 눈과 오뚝한 코, 작은 얼굴로 성형 미인으로 오해받기도 했던 소혜가 엄마와 똑 닮은 얼굴로 자연미인을 인증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피는 못 속인다'는 속설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와 엄마의 사진으로 증명됐다. 


지난 2일 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혜와 똑 닮은 외모를 가진 소혜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소혜를 품에 안고 있는 엄마는 마치 소혜가 과거로 돌아간 듯 놀라운 외모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동그란 눈과 가지런한 치아가 환하게 보이는 미소까지,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은 지금의 소혜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닮았다. 


소혜는 큰 눈과 오뚝한 코, 작은 얼굴은 얼핏 보면 성형을 했다고 오해할 수 있을 정도로 균형미가 돋보이는 얼굴을 가졌다.


그러나 이번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소혜가 자연미인이라는 걸 증명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KBS 2TV 드라마 스페셜 '강덕순 애정 변천사'


한편 올해 스무살이 된 김소혜는 물오른 아름다움을 뽐내 팬들에게 연일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수능 준비를 하면서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KBS2 '드라마 스페셜 -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는 당찬 독립투사 강덕순 역할을 맡아 시청자의 눈에 '배우'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최근에는 김희철을 말 못하게 하는 입담꾼으로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살 김소혜 앞에서 '19금 게임' 얘기하던 36살 김희철의 최후그룹 IOI 출신 가수 김소혜가 김희철에게 쌓인 귀여운 울분을 터트려 폭소를 자아냈다.


첫 주연 드라마서 '외모 포기'하고 순박한 시골 소녀로 완벽 변신한 김소혜 (영상)'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강덕순'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