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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박지헌, 드디어 '육남매 아빠'됐다…오늘(2일) 여섯째 득녀

박지헌의 아내는 수원 영통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2.8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osjiheo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V.O.S 박지헌이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2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지헌의 아내는 이날 오전 11시쯤 수원 영통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2.8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육남매' 아빠가 된 박지헌은 매우 기뻐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아내가 딸을 출산하면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3남 3녀의 아빠가 됐다. 박지헌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섯째 아이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vosjiheon'


당시 박지헌은 "여섯째야 말로 아내의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가족들은 그런 아내의 헌신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제는 그 마음을 존중한다"고 남겼다.


한편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아내 결혼해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박지헌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아빠본색'에서 가계부를 들고 계산하다가 한달에 엄청난 생활비에 한숨을 쉬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막내가 태어나고 육남매를 돌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달에 955만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vosjiheon'


기본적인 여덟 식구의 식비만 4백만원이 들었고, 홈스쿨링하고 있는 아이들의 교육비는 2백만원 정도가 들었다.


또 박지헌이 일을 하면서 꼭 써야 할 의상비와 차량유지비 140만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옷이나 부모님 용돈, 경조사 등을 합치니 900만원 훌쩍 넘었다.


생활비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도 절대 아이들에게 쓰는 비용은 아끼지 않았던 아빠 박지헌.


그중에서도 아빠 박지헌의 용돈은 고작 한달에 10만원에 불과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osjiheon'


한달 생활비 '955만원'에 멘붕빠진 '6남매' 아빠 박지헌 (영상)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2018년 예산을 짜던 중 한달에 최소 '955만원'이 든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말았다.


손주들이 너무 많아져 아들에게 '정관수술' 권유한 박지헌 부모님가수 박지헌의 아버지가 6남매의 할아버지가 된 진실된 속마음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