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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보겸, "별풍선 환전해 호텔 뷔페서 팬미팅 하자" (영상)

BJ 보겸이 3월 전에 호텔 뷔페에서 팬미팅을 열겠다고 선언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새로운 '초통령'으로 자리매김한 인기 유튜버 보겸이 3월 전에 팬미팅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보겸 TV'에는 '오늘 생일인데 실검 2등?! 이거 실화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보겸은 준비한 케이크에 불 붙인 초를 꽂아 시청자들과 함께 자신의 31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겸은 이날 방송을 통해 팬미팅을 하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사실 보겸은 그동안 꾸준히 영화관 정모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해 중반부터 바빠진 스케줄로 보겸은 시청자들과의 정모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보겸은 "2월 20일 전후, 3월 전에 호텔 뷔페 잡아서 팬미팅을 한번 하죠"라고 팬미팅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보겸은 약 8만원에서 10만원 정도 하는 호텔 뷔페에서 100명 정도 초대하겠다는 구체적인 인원수까지 밝히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보겸은 비싼 호텔 뷔페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여러분 덕이라고 공을 돌리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보겸은 생일인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별풍선이나 뭐 보내준다고 하는데 금전적으로 부담되는 거 하지 마"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보겸은 끝까지 "구독과 좋아요면 충분하다"라며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보황이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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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YouTube '보겸 TV'


구독자 100만 넘어 유튜브 회장한테 받은 '골드버튼' 인증한 '보황' 보겸 (영상)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유튜버 보겸이 유튜브 회장한테 '골드버튼'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일침'(?) 듣고 오열한 '보황' 보겸 (영상)지인인 김희철이 자신을 칭찬하는 영상을 접한 유튜버 보겸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