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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만 넘어 유튜브 회장한테 받은 '골드버튼' 인증한 '보황' 보겸 (영상)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유튜버 보겸이 유튜브 회장한테 '골드버튼'를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로운 초통령이라 불리는 인기 유튜버 보겸이 유튜브 회장님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보겸 TV'에는 착불 택배를 뜯어보는 콘텐츠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보겸은 "처음으로 해외착불 택배가 왔다"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택배를 뜯어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그중 유독 보겸의 눈길을 사로잡는 택배가 있었다. 겉에서부터 철저하게 포장된 해외택배를 보며 보겸은 "혹시 모나리자 같은 거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겸은 칼로 택배 윗부분을 잘라내고 감춰진 내용물 확인해봤다. 해당 상품은 미국 유튜브 본사에서 온 것으로 밝혀져 보겸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보겸이 받은 선물은 유튜브 100만 구독자에게만 준다는 '골드버튼'이었다.


택배 안에는 골드버튼과 함께 유튜브 대표 수잔 보이치키의 자필 편지까지 함께 들어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대표 이름을 본 보겸은 "나와 똑같은 보씨 출신이네"라며 자신의 유행어 '보이루'를 날렸다.


편지에는 100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유튜버인 보겸에게 축하와 함께 골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준다고 쓰여있다.


보겸은 유튜브 회장의 자상한 마음씨에 감동하며 드디어 시청자들에게 골드버튼의 실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공개된 '골드버튼'은 유튜브 트레이드 마크 '재생' 모양에 금을 씌운 모습이었다.


보기만 해도 절로 '억' 소리 나는 '골드버튼'의 위엄에 보겸 역시 함박웃음을 지었다.


아울러 보겸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향해 "지금부터 또 열심히 달려나가는 보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번쩍번쩍 빛이 나는 골드버튼 실물에 누리꾼들은 "역시 보황이다", "200만 가보자", "와 골드버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버 보겸이 운영하는 채널 '보겸TV'는 28일 기준 140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ouTube '보겸 TV'


새로운 초통령 '보황' 보겸의 남다른 팬사랑 일화 5가지1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튜버 보겸의 팬사랑 일화들을 소개한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일침'(?) 듣고 오열한 '보황' 보겸 (영상)지인인 김희철이 자신을 칭찬하는 영상을 접한 유튜버 보겸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