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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10년 함께한 소속사와 의리 지켰다…재계약 체결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사자'로 돌아오는 배우 박해진이 10년 함께한 현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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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박해진이 10년 함께한 현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5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년간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의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박해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이 현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기로 함에 따라 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10년 의리를 이어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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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해진은 오는 2월 인기 웹툰 동명 원작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사자 : (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 촬영에 한참이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사자'는 각기 다른 욕망을 위해 움직이는 '사자'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부딪히는 판타지 추리 로맨스다.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된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별에서 온 그대'와 '뿌리깊은 나무'에서 호흡을 맞춘 스태프들이 대거 합류한 드라마 '사자'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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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6cm의 완벽한 '9등신' 기럭지 위엄 보여주는 박해진 화보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사자'로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한 배우 박해진이 패션 화보를 통해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데뷔 13년만에 난생처음 '1인 4역' 도전 나선 드라마 '사자' 박해진올해로 데뷔 13년에 접어든 배우 박해진이 연기인생 처음으로 드라마 '사자'에서 '1인 4역'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