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주꾸미볶음·마늘근위 등 '안주야' 신제품 4종 출시

청정원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우리집 식탁에서도 포장마차 느낌 물씬 풍길 수 있는 안주 4종이 출시 됐다.

24일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4종 '마늘근위', '매콤두루치기', '주꾸미볶음', '오삼불고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지난해 론칭한 신규브랜드 안주야의 제품 라인을 확대한 것이다.

(좌) 오삼불고기, (우) 돼지두루치기 / 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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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서 단시간 조리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주꾸미볶음'과 전문점의 노하우 그대로 살린 '매콤두루치기', 국내산 닭근위에 생마늘, 버터를 넣고 볶은 '마늘근위', 싱싱한 오징어와 고소한 삼겹살이 찰떡궁합인 '오삼불고기' 등 메뉴별로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1~2인분용으로 포장된 안주야는 약 2~3분간 전자레인지 또는 프라이팬 조리만으로 근사한 안주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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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신규브랜드 안주야는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가정간편식'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첫 출시 제품으로는 '무뼈닭발', '매운껍데기', '불막창' 등이 있으며 이중 불막창은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품귀현상을 빚은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안주야 직화곱창, 직화모듬곱창 / 청정원

지난해 8월에는 '직화곱창', '직화모듬곱창'까지 메뉴를 확대하며 안주류 시장에서 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불맛을 그대로 살려 출시된 '직화곱창'과 '직화모듬곱창' 또한 전자레인지용 패키지(180g)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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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