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안경에 추리닝으로 '너드미' 완성한 트와이스 사나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안경을 끼고 편안한 추리닝 차림으로 등장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안경을 끼고 편안한 추리닝 차림으로 등장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사나는 네이버 V앱에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나는 특유의 귀여운 얼굴에 안경을 더해 자칭 '너드미'를 뽐냈다.
사나는 안경을 쓴 이유를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실제 자신이 끼는 안경이라고 소개했다.
사나의 매력 포인트인 토끼 이빨은 이날도 줄곧 등장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나는 V앱을 통해 일본 팬들과도 다양하게 소통했다. 그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콘서트를 앞에 두고도 긴장한 기색 하나 없는 사나는 털털한 모습으로 약 50분간 팬들과 말을 이어갔다.
한편 사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진행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318명 중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