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인줄"…절친과 블랙드래스 맞춰입은 정려원 생일파티 현장 (사진)

(좌) Instagram 'xodambi' / (우) Instagram 'soy_weir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정려원이 절친들과 함께 화려한 생일파티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슬아. 왠지 너가 주인공 같아. #생일축하해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한예슬, 손담비, 소이 등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soy_weird'

온통 흑백사진으로 탈바꿈한 정려원의 생일 파티 연출은 시크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검은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이들은 마치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xodambi'

이날의 현장은 손담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일부 공개됐다.

손담비는 "언니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파티 사진들을 올리며 정려원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대한민국 최고 미녀들이 모인 생일파티 사진들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대로 화보찍어도 되겠다", "나도 친구들과 저렇게 파티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Instagram 'yoanaloves'

한편 평소 정려원을 비롯한 손담비, 한예슬, 소이 등의 우정은 약 17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각자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화려한 파티를 진행해왔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정려원의 생일파티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yoanaloves'

Instagram 'soy_weird'

Instagram 'yoanaloves'

려원 생파서 '화보 촬영'(?) 한 수영·한예슬·손담비 사진 8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완벽한 배우 려원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예슬·공효진·정려원' 함께한 손담비의 '복고풍' 생일파티 (사진)손담비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콘셉트의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