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띠별'로 알아보는 당신의 1월 넷째주 신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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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월 넷째주가 시작된 가운데 화요일인 오는 23일부터 전국에 다시 초특급 한파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번주 전국이 다시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엎친데 덮친격 당분간 미세먼지도 나쁠 것으로 보여 가까운 곳이나 바깥에 외출할 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이번 한주 새롭게 시작하는 황금 개띠를 맞아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1월 넷째주(1월 22일~1월 28일) 각 띠별 신년 운세를 정리해봤다.

운세는 재미일 뿐 절대적으로 맞는 미신이 아니라는 점 명심하자. 1월 넷째주 역시 당신 곁에 있을 '행운의 여신'을 놓치지 말고 꽉 붙잡는 한주가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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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 "평소보다 주변 사람을 잘 관리해야 하는 시기다. 다른 사람들과 모임이나 약속을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96년생(23살) - 자존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양보하는 것이 좋은 시기다. 특히 이성과의 갈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84년생(35살) - 주변의 오해나 구설을 부를 만한 언행은 피해야 한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모른 척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72년생(47살) - 투자나 재테크 등은 신중해야 하는 시기다. 다른 사람의 말만 믿고 투자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60년생(59살) -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돈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자식이나 가족에게는 베푸는 것이 좋다.

◆ 소띠 : "과유불급이니 매사에 지나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다"

97년생(22살)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분해야 한다.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본분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85년생(34살) - 직장 상사나 손윗사람의 뜻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다. 지나친 고집이나 자기 주장은 피해야 한다.

73년생(46살) - 골치아픈 일이나 구설에 휘말릴 수 있다. 낯선 사람이나 꺼림칙한 사람은 멀리 하는 것이 좋다.

61년생(58살) - 돈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할 때다.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하거나 성과를 독차지하려는 생각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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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띠 : "자만은 금물이니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상대방을 얕보거나 무시하는 것은 금물이다"

98년생(21살) - 쉽고 편한 길 보다는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야 한다. 책임질 수 없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86년생(33살) - 새로운 일이나 도전을 시작해야 할 때다. 시작이 반이라고,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74년생(44살) - 자신없는 일이나 잘 모르는 일에는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때로는 가만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62년생(57살) - 일의 경중과 우선 순서를 잘 따져야 하는 시기다. 작은 일에 사로잡혀 큰 일을 그르치지 말자.

◆ 토끼띠 : "욕심내지 말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 만족해야 한다. 잠시 여행을 떠나거나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9년생(20살) - 재운이 좋으니 뜻하지 않은 재물을 얻을 수 있다. 지갑도 두둑하고 여유로운 한 주가 될 것이다.

87년생(32살) - 꺼진 불도 다시 봐야 하는 시기다.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미심쩍은 일은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75년생(44살) - 자신의 실력이나 능력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항상 초심을 기억하며, 기본을 지키는 것이 좋다.

63년생(56살) - 일보다는 휴식과 재충전에 힘써야 할 때다. 힘과 체력을 비축하면서 조용히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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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 "주위 사람들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시기다. 뱀띠나 닭띠와 함께 하면 이득이 있을 것이다"

88년생(31살) -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베풀어야 할 때다. 베풀면 베풀수록 돌아오는 것도 많다.

76년생(43살) - 기대하지 않은 행운이나 재물이 들어올 수 있다. 다만 자신의 행운을 남에게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64년생(55살) -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는 시기다. 모처럼 여유와 풍족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2년생(67살) - 겉모습만 보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뱀띠 : "조용히 준비와 계획에 힘써야 할 때다. 마음이 동하는 일이 있어도 조금만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89년생(30살) -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 시기다.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77년생(42살) -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다. 매사에 확인과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5년생(54살) - 관운과 사업운이 좋으니 일 처리에 좋은 시기다. 다만 가까운 사람과의 금전 거래는 피해야 한다.

53년생(66살) - 주변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해야 한다. 원행을 떠나거나 바깥 출입도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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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 "새로운 변화나 무리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른 일에 한 눈 팔지 말고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90년생(29살)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다. 허튼 말은 삼가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78년생(41살) - 섣불리 움직이면 긁어 부스럼될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그냥 모른 척 하는게 상책이다.

66년생(53살) - 강한 카리스마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다.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얻도록 하자.

54년생(65살) -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만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

◆ 양띠 : "몸에 무리가 가기 쉬우니 건강과 체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짝이 없는 분들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91년생(28살) - 불필요한 경쟁이나 내기는 피하도록 하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다.

79년생(40살) - 개인보다는 조직이나 단체를 우선해야 할 때다. 조금 손해보는 일이 있어도 너무 신경쓰지 말자.

67년생(52살)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용히 삼켜야 한다. 괜히 앞에 나섰다가 본전도 찾지 못할 수 있다.

55년생(64살) - 자신의 일은 스스로 처리하는 것이 좋은 시기다. 너무 다른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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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띠 : "적극적인 태도와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92년생(27살) -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피하지 말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직접 부딪혀 해결하는 것이 좋다.

80년생(39살) - 경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 시기다. 돈과 관련한 일로 다른 사람과 다투지 말자.

68년생(51살) - 예의와 매너를 지키고 주변 사람을 잘 대접해야 한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56년생(63살) - 바깥 활동 보다는 내부 관리에 힘써야 할 때다. 배우자나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 닭띠 : "겉모습은 화려하나 실속은 부족한 시기다. 무슨 일이든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고 움직여야 한다"

93년생(26살) -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우선해야 할 때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감정을 잘 구분하도록 하자.

81년생(38살) - 매사에 서두르거나 조급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여유를 갖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69년생(49살) - 예상하지 못한 고비나 장애물에 주의해야 할 때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도록 하자.

57년생(62살) - 갑작스런 지출이나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속이나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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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해야 한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94년생(25살) - 미팅이나 소개팅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친구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82년생(37살)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때다. 말만 앞세우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보이도록 하자.

70년생(49살) - 작은 이득이나 재물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재물도 잃고 사람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58년생(61살) - 알고도 모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해야 할 때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자.

◆ 돼지띠 : "변화가 많은 시기이니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 자신의 결정에 따라서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95년생(24살) - 주변 일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에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83년생(36살) - 골치아픈 일이나 문제가 해결되는 시기다.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히던 일들이 사라진다.

71년생(48살) - 매매나 계약 등을 처리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잘 모르는 일은 주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59년생(60살) -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야 할 때다. 특히 남을 도와주고 대가나 보답을 바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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