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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동장군'으로 변신해 '기상 예보' 완벽하게 성공한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MBC 뉴스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MBC 뉴스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MBC 무한도전에는 조세호가 MBC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로 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벽 추운 날씨에 조세호는 뉴스에서 웬만하면 보기 힘든 동장군으로 변신했다.


이날 조세호는 "갑자기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여의도 현장에 나와 있는 기상캐스터 조세호입니다"라며 자신을 일일 기상캐스터로 소개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최강한파가 찾아왔으며, 영하 15도까지 내려갔다는 정보를 전달하기 시작한 조세호는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동장군으로 변신한 조세호는 "오늘같이 추운 날 여러분께 날씨를 전달해드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걸음에 이곳으로 뛰어오게 됐다"며 "오늘 날씨는 그야말로 굉장히 춥다"고 날씨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세호는 "내일 모레면 날씨가 풀린다니 내일 모레까지 잘 참아주길 바란다"며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니 따뜻하게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기상캐스터' 조세호가 인터뷰 시도하자 '큭큭' 웃으며 도망가는 시민들개그맨 조세호가 MBC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해 시민들과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무도'서 정준하와 궁합 잘 맞고 박명수와 상극"'무한도전' 멤버로 최근 합류한 조세호가 멤버들과의 궁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