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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콜라 눈 속에 파묻어 차갑게 만든 '창의력 甲' 남자 아이돌

아이돌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창의적인 방법으로 미지근한 콜라를 다시 차갑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ythename_17'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세븐틴 조슈아가 창의적인 방법으로 미지근한 콜라를 다시 차갑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종영된 MBC 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는 '눈의 나라' 일본 아키타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여행기가 방송됐다.


해당 방송 3회차에서는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포함된 형팀과 막내 디노가 속한 동생팀이 각각 따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따로 여행을 즐기다 보니 형팀은 뒤처진 동생팀을 기다리게 됐다. 형팀 멤버들은 동생팀이 합류하기를 기다리며 간식을 즐기거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인사이트MBC 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형팀에 속한 조슈아는 간단한 간식거리와 콜라를 먹으려고 했다. 하지만 오랜 여행길 때문이었는지 시원한 콜라는 금세 미지근해졌다.


이때 조슈아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콜라를 시원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바로 콜라를 소복이 쌓인 눈 속에 파묻어버린 것이다.


마침 동생팀이 도착하자 조슈아는 눈 속에 묻힌 콜라를 꺼내 들고 멤버들을 맞이했다.


인사이트MBC 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해당 장면을 본 많은 팬들은 4차원적인 방법으로 콜라를 시원하게 만드는 조슈아에게 '창의력 甲'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즐거워했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 무표정으로 태연하게 멤버들을 맞이하는 조슈아의 모습이 특히 귀엽다는 반응이다.


한편 조슈아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다음 달 초 스페셜 앨범으로 기습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해 말 두 번째 정규앨범 'TEEN, AGE'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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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