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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24일) 레드벨벳 '역대급 비주얼' 담긴 교통카드 나온다"

앨범을 사면 받을 수 있는 '포토카드'와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가 출시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역대급 미모가 담긴 교통카드가 출시된다.


18일 세븐일레븐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4일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새겨진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를 나온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24~26일 중 각 점포별로 입고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동방신기 카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인기 아이돌을 '교통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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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 출시를 앞두고 '역대급 비주얼'이라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앨범을 사면 받을 수 있는 '포토카드'와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아이린은 '여신 머리'를 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아이린의 우윳빛 피부와 볼 전체에 옅게 퍼진 연분홍빛 홍조는 사랑스러움까지 더하고 있다.


단체 사진 역시 시크하면서도 멤버별 특징이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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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 잡고 만든 교통카드는 각 멤버별 1종, 단체 1종으로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가격은 5천원이다.


또한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정확한 수량은 출시와 함께 공식 SNS에 공지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측 관계자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3천장 한정 판매라고 알려져 있으나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 구매 수량에는 제한이 없으나 점포별 대응이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화보서도 독보적 '여신 미모' 뽐내는 아이린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 여신 미모와 함께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아육대서 팬들 사진 찍으라고 '꽃받침' 포즈 취해준 아이린의 '심쿵' 팬 서비스팬들의 직찍을 위해 성심껏 포즈를 취해주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팬 서비스가 화제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