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에피소드북+멕시카나 치킨' 패키지 단독 판매하는 티몬

멕시카나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소셜커머스 티몬이 멕시카나와 손잡고 워너원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티몬은 인기 아이돌 '워너원'의 멕시카나 TV 광고 촬영현장 미공개컷이 담긴 에피소드북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실제 착용한 의상도 경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멕시카나 치킨과 에피소드북이 함께 담긴 패키지를 구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티몬

옵션은 총 3가지다. '후라이드 치킨+에피소드북'은 1만7천원, '땡초치킨+에피소드북' 1만9천원, '치토스 치킨+에피소드북' 2만원이다.

1인당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치킨을 구매한 날 익일에 e-쿠폰으로 발송된다. 에피소드북은 추후 배송된다.

한편 티몬은 워너원 팬들을 위해 특별한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 상품문의 게시판에 기대평을 남기고 본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멕시카나 TV 광고 촬영 시 워너원 멤버들이 각각 착용했던 의상을 증정한다.

기대평에 경품을 원하는 멤버의 이름을 적으면 추첨으로 해당 멤버의 경품을 받게 되는 식이다.

김상희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티몬이 멕시카나와 손잡고 또 한번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티몬에서 멕시카나 치킨과 에피소드북 패키지를 구매하고 파격적인 경품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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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