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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올 줄이야"…16년만 처음 열린 '서프라이즈' 시상식 현장 사진

'서프라이즈'가 방송 16년 만에 배우들을 위해 개최한 시상식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liger072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800회 방송을 맞아 개최한 시상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서프라이즈' 대표 배우인 박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열렸던  800회 특집 시상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16년동안 방송을 이어온 '서프라이즈'는 800회를 기념하면서 그동안 연기하느라 고생한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iger0723'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박재현이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재현 옆으로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하영과 멋지게 옷을 차려입은 김민진, 손윤상, 김난영 등 배우들의 모습도 보인다.


프로그램 출연 최초로 열리는 시상식에 배우들은 매우 들뜬 표정으로 즐기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iger0723'


특히 행복한 듯한 박재현은 톱스타들만 탄다는 리무진에서 한껏 포즈를 잡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박재현은 해시태그(#)와 함께 '신비한tv서프라이즈, 800회 특집, 촬영 끝, 새벽까지'라고 남기며 제작진과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800회를 맞은 '서프라이즈'를 축하하며 제작진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작지만 누구보다도 시상식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900회, 1000회 달려보자", "축하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서프라이즈'


한편 '서프라이즈' 800회 특집과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시상식에는 코미디언 신봉선과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너 '진실 혹은 거짓'이 부활할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방송 16년만에 '800회' 맞아 단독 시상식 개최MBC의 대표 장수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가 방송 16년, 800회를 맞아 단독 시상식을 열었다.


'서프라이즈' 배우 출신 중 가장 성공한 연예인 3인일요일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MBC 대표 장수프로그램 '서프라이즈'가 700회를 맞이한 가운데 서프라이즈 출신 배우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