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보다 더 섹시해져 돌아온다"···야릇한 신곡 티저 이미지 공개한 선미
가수 선미가 매혹적인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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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officialsunmi'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가요계 섹시 아이콘 선미가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근 선미는 오는 18일 발매되는 신곡 '주인공'의 티저 이미지를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낸 선미는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하늘색 시스루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선미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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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다른 사진에서 블랙 컬러의 모자와 긴 레이스 장갑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티저 이미지 속 선미는 매번 의상 색깔과 확 바뀐 분위기를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선미는 시크함과 스윗함을 눈빛만으로 표현해내면서 '역시 선미'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다.
한편, 가수 선미는 지난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가수로 재도약했다.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보름달', '가시나'를 통해 대한민국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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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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