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미 벗어던지고 '리즈 미모' 갱신한 봄의 여신 송지효 화보

시슬리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예능미를 잠시 벗고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8일 마이컴퍼니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송지효가 함께 진행한 '2018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송지효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멍지효'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화보 속 송지효는 봄 향기를 물씬 풍기는 꽃무늬 자수 카디건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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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꽃무늬가 프린팅된 그린 스커트와 톤온톤 니트를 매치해 로맨틱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꽃무늬가 프린팅된 원피스와 셔츠형 레더 재킷으로 스타일리쉬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화보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시종일관 보이는 그녀의 미소다.

여유로우면서도 따뜻한 송지효의 미소에서는 연인에게 보여주는 듯한 사랑스러움과 로맨틱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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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을 한 아름 담고 있는 착장이 미소와 어우러져 그녀를 '봄의 여신'으로 보이게도 한다.

한편 송지효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활력있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아 주었다는 후문도 있다.

화보 찍다 또 '리즈 갱신'한 美의 여신 송지효 사진 5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있는 배우 송지효가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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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