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덕후라면 반드시 성지순례 해야 할 일본 '이색 테마파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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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일본은 흔히 '가깝지만 먼' 나라로 묘사된다. 


아마 지리상으로는 '이웃'이지만 문화적으로는 제법 색다른 모습을 갖추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가까운 곳에서도 '이국'에 온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일본을 선호한다.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도 즐겁지만, 특히 일본에는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다수의 '테마파크'가 존재한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상상만 해도 광대가 승천하는 꿈의 장소.


여기에 일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테마파크를 소개한다.


놀이공원 덕후라면 일본 여행 중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테마파크를 모아봤다. 


1. 후지큐 하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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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 시에 위치한 후지큐 하이랜드는 여러 어트랙션과 '전율미궁'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율미궁은 SBS '런닝맨'에서도 방송했을 정도로 무섭기로 악명이 높다.


호텔을 개조해 만들었다는 이곳은 실제 귀신이 나타날 정도로 으스스하고 무섭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최장 귀신의 집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으며, 어둠 속에서 손전등만 의지한 채 대략 50여 분을 걸어야 한다.


또 출발 각도가 121도인 타카비샤 등 스릴이 가득한 롤러코스터 역시 만나볼 수 있다. 


2. 도쿄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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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라야스 시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꿈과 희망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디즈니랜드'를 본떠 만들었다.


흔히 디즈니랜드라 하면 '디즈니' 캐릭터들만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20세기 미국 거리를 재현해낸 '월드 바자' 구간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입장하자마자 신데렐라 성이 한눈에 보이는 이 테마파크는 길거리마다 도널드 덕, 미키 마우스, 엘사 등 유명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하루 만에 모두 체험하는 것은 힘이 드니 근처 숙소에서 묵으며 여유롭게 일정을 잡길 추천한다. 


끊이지 않는 퍼레이드와 디즈니 왕자, 공주를 실제로 보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3.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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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시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지난 2001년 개장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미니언즈, 주라기 공원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영화 속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또 해리포터 버터 맥주, 주라기 공원 닭 다리, 스파이더맨 라면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쇼, 재미난 놀이기구까지 갖춰져 일본에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1등으로 찾는 곳이다. 


4.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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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 시에 위치한 테마파크다.


이 테마파크는 독특하게도 일본 내 '네덜란드'의 전경을 재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이라는 뜻인 하우스텐보스를 찾으면 이름답게 나무로 우거진 마을을 볼 수 있다. 


클래식한 자동차부터, 유럽풍 건물들까지 보다 보면 일본인지 유럽인지 헷갈린다는 평이다. 


또 어드벤쳐 파크, 초콜릿 테마 하우스, 호러쇼, 뮤즈 홀 등 볼거리와 체험할 거리가 넘쳐난다. 


야경도 근사하다고 유명해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필수 코스지 중 하나다. 


일본 싫어하는 사람도 막상 일본 가면 '깜짝' 놀라는 8가지"일본은 싫어"라고 단정 짓던 사람도 막상 일본에 가면 그들의 '선진국' 다운 높은 시민의식에 '깜짝' 놀라곤 한다.


일본여행 갈 때 꼭 들르고 싶은 '너의 이름은' 실제 배경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속 배경으로 나왔던 실제 장소들을 소개한다.


김보영 기자 b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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